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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산다.
현실의 공기를 마시고 소리를 듣는것도 잠시 나는 다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가상의 세계로 잠수한다. embed src="http://home.megapass.net/~garieler/Clazziquai.wma"volume=12 autostart=1>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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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뷔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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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너나 해
by 리얼 at 04/02 님도같이 동성애 하세요... by 님도같이 at 08/08 슬프네요,,,,,,,.. by 어쩌다가... at 07/07 hello by Naomi at 04/06 nice by Robert at 04/06 |
2006년 10월 20일
자 생각해보자
우리는 뉴요커들과 파리지엔, 하라주쿠의 미남미녀들을 보며 동경하고 부러워하고 우리의 현실을 개탄한다. 그럼 아프리카나 동남아, 중국내륙의 사람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브라질과 같은 남미에도 잔뜩 포장된 멀티미디어 매체에 의한 밝은면만 뇌에 기록했지 그네들의 이면은 신경이나 쓰셨을까? 하다못해 번쩍으리찬란한 프랑스에 자신들도 프랑스 사회의 일원임을 폭력의 언어로 표현한 소요사태가 왜 일어났을까? 하는 의문이라도 가져보았을까? 그저 일하면 하루세끼 먹고 살고 한시간이면 넉넉하게 야동 다운받아 딸딸이 치고 친구들 만나서 술한잔 하는 저녁과 여자친구와 놀러갈 놀이공원이라도 있음에 감사하라는 거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 천국의 끝자락에 신이 우리를 일렬로 세워놓고 다트를 던지도록 시켜 꽂힌 지역으로 태어나게 했다면 과연 남한이라는 곳에 다트가 꽂혔을때 안도했을까? 절망했을까? 80%의 남한보다 못한 곳에 떨어지지나 않았음에 신께 감사드렸을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현실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토해놓기 전에 한번쯤은 내가 르완다에 태어나 열한살에 ak-47을 손에 쥐고 마약에 절은채 전장으로 내몰려 정글도로 산사람 목을 쳐내리고 아스팔트가 안보일정도로 길에 뒤덮힌 시체를 끌어다가 방벽을 쌓고 투치족과의 전투에서 온몸에 49발의 총탄이 박혀 죽지는 않아 다행이구나... 라고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물론 이건 국방의 의무를 다한 예비군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거고 아직 군대 안간 처참한 남성들은 좆같은 현실에 분노해도 됨 |